2012년 03월 31일 장헌공(諱 孝純)종친회 임원 및 종인 순례.
1. 3월10일 문경공(諱 脩)종친회 이사회의
○ 내용
1) 선조 세향(사숙공, 평간공, 문경공)에 관한 건.
- 종손 위상을 높여주기 위하여 충성공파 종손(대흠)을 초헌관으로 하고 대종화 정립.
- 청주한씨 종친회가 종손파(문경공)로서 질서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세향일은 사숙공(諱 渥)파 총회 후 문경공(諱脩)파 정기총회 3월31일까지 결론.
- 문열공 세향 참석은 희망자에 한하여 참석.
2) 유항시집 중간의 건.
- 교정은 완료하였으며, 출판사에서 3월경에 편집 완료하여 4월경 유항사상 연구소에서 발간계획.
※ 개인적 의견으로는 유항문집 발간을 위하여 문양공파 ; 2,000천만원, 문간공파 ;1,000원을 지급하였으며, 또한
문정공파 후손인 동억 일가가 일본에서 복사해온 원본과 전에 발행한 문집을 비교분석하여 틀린 부분을 교정하고
자료를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파에 교정 기회를 주지 않아 더욱더 완벽한 문집을 만들지 못한점이 아쉬웠음.
3) 고려역사 선양회 제향비 지출 건.
- 고려역사 선양비 100,000만원 지급결의.
- 고려대전에 청주한씨의 위패는 시조(諱 蘭), 서제공(諱 蕆), 문경공(諱 脩), 사숙공(諱 渥)으로 각 위패를
가 나 다순으로 모셔져 있다.
4) 기타
- 임원회비 납부.
2. 03월13일 기록분과 팀장(萬俊),基鎔, 총무(翔九)에게 성남 인물지 오기 수정 건 메일 보냄
○ 내용
제 목 ; 성남 인물지 오기 수정 건.
내 용 ; 성남인물지를 자세히 읽어보던 중 오기가 있어 수정할 부분을 표기하며 성남인물지는 책으로 되어있어 당장
고칠 수는 없으나 홈페이지에 올라가있는 부분을 타인이 볼 경우 오해소지가 있어 수정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
어 메일 보냄.
1) 성남인물지 433페이지 우측 4번째 줄
변경 전 ; 경상우관찰사(慶尙右觀察使)로 임명되어 좌관찰사(左觀察使) 김성일을
도왔으며,
변경 후 ; 경상우관찰사(慶尙右觀察使)로 임명되어 좌관찰사(左觀察使) 김성일
과 협의하여 적을 토벌하도록 하였으며 ①
2) 성남인물지 434페이지 우측 6번째 줄
변경 전 ; 정조(鄭造) 등이 대비(大妃)를 폐(廢)할 것을 주장하
였다. 따라서 장차 일어날 화(禍)를 예측할 수 없게 되자 무려 11차례나 소(疏)를 올려 외직을 청하였다.
변경 후 ; 정조(鄭造) 등이 대비(大妃)를 폐(廢)할 것을 주장하
였으며 곧은 사람은 입을 열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진사(進士) 윤선도(尹善道)가 이것을 가지고 이첨
(爾瞻)을 탄핵을 하여 화(禍)를 장차 예측할수 없게 되자 한효순(韓孝純)은「선비를 죽이는 것은 옳지 않
다」하고 힘써 구원을 하자 삼사가 헐뜯고 물리쳐서 조금도 너그럽게 용서하지 않으므로 병을 핑계 삼아
무려 11차레나 소(疏)를 올려 사직을 청하였다.②
3) 성남인물지 435페이지 우측에서12번째(추가)
변경 전 ; 저서(著書)는 『신기비결(神器秘訣)』과 『진설(陣設)』, 『당초기(當初記)』가 있다.
변경 후 ; 저서(著書)는 『신기비결(神器秘訣)』과 『진설(陣設)』『당초기(當初記)』가 있으며
또한『경상도관찰사 한효순의 보고문(慶尙道觀察使 韓孝純의 報告文)』과『경상감사
답적장서(慶尙監司答賊將 書)』가 있다. ③
[莊獻公韓孝純資料集 참조]
① 『청주한씨정선공파보(淸州韓氏旌善公派譜)』정미보 86面. 경오보 上卷 180面 신도비문 44번째 줄.
②『속잡록 1(續雜錄一)』 정사년 만력 45년, 광해군 10년(1617년) 유학(幼學) 이형(李泂)이 상소.
③『국사편찬위원회』 한국역사정보시스템 고도서 용사잡록 171面 嘉善大夫止巡察使臣韓狀啓 孝烈抄錄.
『한국고전번역원 고전의향기』2011.4.14. .『광해군 일기』 선조 54권, 27년 8월 30일 (을해) 4번째기사
경상 감사가 적장에게 보낸 답신.
2. 3월17일 장헌회관 경계석 교체
○ 갑자기 장헌회관 포장공사 실시에 따라 수호이사 연락이 안 되어 회장이 주관하여 지시.
○ 포장하기 위한 경계석 교체.
3. 3월20일 종손이 소장한 고서 및 도서와 재실에 보관된 도서를 십진법으로 분류하여 표기.
○ 참석인원 ; 종손, 회장, 총무, 만식, 기춘, 만상
○ 회장(在愚),총무(翔九)가 공직 시 도서 분류 경험이 있어 주관.
○ 2000여권 중 종중과 관련있는 500여권만 보존 관리하고 나머지는 종손 개인관리.
○ 우선 시간상으로 종친 관련자료 먼저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실시.
○ 장헌회관 포장공사를 전이사(萬鍾) 시켜 공사 진행과정을 감독케 함.
4. 3월22일 유품과 장서관련 종약 추가 삽입 건의안으로 총무에게 메일발송
○ 발송 내용
◎ 유품 및 장서관리.
1. 종손이 보관중인 유품과 기증받은 장서를 종손과 종친회가 공동 관리한다.
품목
유품 ; 옥관자 . 갓끈 . 신원 된 교지. 낙관(7) . 월탄집(장헌공 행적) .
종손 선조의 유품(교지(26) . 호패(2). 비문초안(1). 재실중건 회의록 등)
장서 ; 보관중인 고서(41) 및 도서. 기증받은 도서(강광식 교수 - (440)여권 기증)
2. 재실에서 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추가수집 도서도 포함된다.
3. 1항과 2항이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시행하고 이후에는 위 사항은 어떠한 경우에도 변경 할 수 없다.
※ 유품과 고서 또한 수집한 도서를 종중재실에 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종손과 종친회가 공동관리 한다는 것을 종친분
들에게 누차 말해왔으며, 관리만큼은 종손과 종친회가 공동 관리로 명문화 시켜 후에 잡음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만영가에서 소장한 교서는 할머니에 전언에 의하면 종손양자 시 신원 때에 가지고가 되돌
려줄 것을 여러 번 요구하였으나 잊어 버렸다하고 되돌려 주지 않았다고 전해 들었으며, 증조부(諱 麟愚) 일찍 작
고 시에는 사랑방에 오는 사람마다 책을 빌려가서 안가지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지손 등이 이런 과정에
서 많은 유품과 고서들이 분실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유품이라도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종손과 종친회가 공동으로 관리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으
며 또한 종손에 대한 관리를 명문화를 부탁한 것은 후대의 종손에 대한 배려로 종손에 대한 자부심을 같고 책을
항상 가까이 하라는 의미에서 그리하였습니다.
위 사항을 참고하시고 종약 개정 시 안건 상정 부탁드립니다.
2012 . 3 . 25
範九 拜上
5. 3월24일 판관공 임원 및 종인 단합대회
○ 참석인원 ; 회장(基仁),부회장(在愚) 비롯한 약40여명 참석.
○ 장소 ; 남한산성 내 음식점.
○ 순례 지는 헌절사(병자호란 때 홍익환.윤집.오달재 삼학사가 청나라와 화해를 끝까지 반대해 인조 삼전도 굴욕 후
청나라로 끌려가 참형을 당하자 충절을 기르기 위하여 세운 사당)
○ 다산 정약용 박물관 관람.
○ 내년 순례지는 순차적으로 장손파부터 정선공(諱 承元)산소와 가마도 순례.
6. 3월 31일 장헌공(諱 孝純)종친회 임원 및 종인 순례.
○ 참석인원 ; 고문,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97여명 참석.
○ 시조산소 참배 후 2세부터5세 제단 참배.
○ 새로 수리한 세일제와 백겸이쓴 제단비를 시조묘역에 다시 만들어 건립한 비석 살펴봄.
○ 무농정과 유기비 답사.
○ 시조 탄생에 세워진 청한각 답사.
○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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