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청주한씨 중앙종친회에 18世 장헌공(莊獻公 : 諱孝純)派에서는 淸州韓氏 6校大同族譜 文靖公 上篇 4페이지 17世 여번 무후(汝蕃 无后)로 되어있는 것과 관련하여 추가로 ‘종원 族譜 정정의 件’ 제출한 것에 대한 방문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장헌공파 종친회장과 총무는 기 제출된 근거를 토대로 수정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며, 중앙종친회 고문추천 관계로 참석한 한영우 박사도 올바르게 수정하여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에 대하여 중앙종친회 기호 회장은 장헌공(莊獻公 : 諱孝純)의 양부 관련하여 여번 무후(汝蕃 无后)로 수록되어 있는 것은 잘못되어 있으나 상대성이 있는 관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영우 박사는 중앙종친회에서 고문으로 추대하여 승낙 하였으며, 이날 한영우박사가 집필한 장헌공(諱 孝純) 평전 ‘나라에 사람이 있구나’ 책을 기호 회장에게 전달하였다.